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되어 167여 국가에서 팔리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태국의 박카스
원조인 크라팅 뎅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 태국의 TC제약회사가 개발한 '끄라팅 댕 ( Krating Daeng ) '이라는 제품을, 오스트리아인 사업가가 서양인의 입맛에 맞게 맛을 바꿔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 먼저 나와있던 카페인 음료 ( 리포비탄 ) 를 카피 한것이다. 실제로 판권만 넘겼을 뿐 돈은 태국인 사장이 챙긴다는 이야기도 있다. 끄라팅 탱은 태국인 찰레오 유위디아가 1962년에 설탕과 카페인을 사용해 개발한 무탄산음료의 이름이다. '끄라팅 댕'은 태국어로 '붉은 황소', 즉 '레드 불 ( Red bull ) '이란 뜻이다. 찰레오 유위디아는 1984년 오스트리아 국적의 디트리히 마테쉬츠와 함께 레드불사를 공동창업했다. 찰레오 유위디아는 2012년에 89세로 사망했는데 사망 직전까지 태국 부자서열 1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2012년 당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유위디아 일가의 재산이 6조원 이상으로 태국 내 세 번째 부호라고도 한다. 2012년에 찰레오의 손자인 오라윳 유위디아 ( 당시 27세 ) 가 음주상태에서 페라리를 몰다 경찰을 치어 사망케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2020년 7월에 결국 불기소 처리되면서 태국 전역에 유전무죄 논란이 일었고 관련 시위가 2020년 10월 현재 '군주제 개혁' 시위로까지 번지고 있다.
국내에는 ( 주 ) 동서가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와 레드불 슈가프리를 판매 중이며,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에디션과 발차기 대회 레드불 킥잇 에디션이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지만 토탈 제로 ( Total Zero ) 에디션도 있다. 토탈 제로는 무설탕 버전에서 탄수화물을 뺀 것이다. 무설탕 버전은 칼로리가 7kcal 정도 되지만 토탈제로는 0kcal이다. 최근에는 에디션 시리즈라고 오리지널하고 칼로리와 효과는 같지만 맛이 각각 다른 버전 ( 블루-블루베리, 레드-크랜베리, 실버-라임 ) 들이 새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