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前 야구선수이자 現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의 코치.
1999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데뷔 후 바로 신인왕을 수상하고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나가며 팀의 주전포수로 도약하였고,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인기도 어마어마했다. 그렇게 두산과 당대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포수로 활약하였으며, 포수를 그만둔 뒤 FA로 롯데로 이적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4년간 롯데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롯데에서 그의 평가는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최고의 FA성공 사례를 만든 선수.
그 후 다시 친정 두산으로 돌아왔다. 롯데에서 선수 생활 커리어 전성기를 보냈지만, 이적 전 두산에서도 주전 포수로서 포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2회나 수상 할 정도로 활약했으며, 선수생활 말년 팀의 캡틴으로 활약했다 대부분의 누적스탯에서 역대 두산 타자들 중 김동주, 김현수와 같이 탑을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이지만 본인 커리어의 전성기를 FA 이적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보냈다는 점과 부산 레전드 발언등으로 인해 두산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몇몇 두산팬들의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의 각종 이벤트 데이 ( 미스터두데이 레전드 열쇠고리 증정 등 ) 때 홍성흔의 캐리커쳐 굿즈도 매년 등장하고 있으며, 매년 신년이 되면 두산 신인 선수들에게 멘토링과 강연을 해주는 등 두산의 레전드로서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선수 시절 별명으로는 홍턱, 홍포 ( 洪砲 ) , 오버맨 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