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립: 통상!! 직산에서 아군이 왜군을 격멸했다 하옵니다!!! 치트공: 오오 역시 우리의 기술력은 시간을 달리는군!!! (시간을 달리는 조선.jpg) -다음주 안에 끝내겠다는 제작진의 굳건한 의지가 보였던 48화였습니다(...) 칠천량 해전은 전투씬이 약간 들어간 나레이션, 남원성 전투는 그냥 스킵, 양호는 진우충과 양원의 도주를 논하면서 특히 진우충은 꼭 목을 베겠다고 화를 냅니다. 양호는 김하균님이 분하였는데, 불멸의 이순신과 같은 방송사의 임진왜란 계열 드라마 등장에 명군 계열의 인물을 맡는 것을 보고 그저 뿜을 나름입니다. 여러모로 진행에만 신경쓰던 에피였는데, 직산전투는 또 직산대첩이 되었고, 직산에서 승리가 있은후 이순신은 남해를 돌아오는 왜군에 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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