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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시: 이순신은 오지 않을것이야. 치트공: 갔거든? -통상적인 견지에서 벗어난 바가 없는 모습을 보여준 정유재란 초기를 다룬 징비록 46화였습니다. 히데요시는 전쟁에서 피를 흘린 보상을 위해서라도 땅 몇쪽이라도 먹겠다는 똥베짱을 보이고, 고니시는 가토를 제물로 이순신을 낚아서 해치우려 합니다. 정작 가토는 자신이 떡밥이 된줄을 모르고 있는데, 가토 끌어안고 해맑게 웃는 고니시가 개그포인트(....) 가토는 방영전 소개된 고증 괜찮은 투구로 투구를 바꿔쓰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원래 키가 작았다던데, 키가 좀 작은 배우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고니시의 고도의 술수(?)에 조선조정은 여지없이 낚여서, 선조는 이순신에게 출정을 명하고, 예상했던 우려대로 이순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