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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룡: 여해, 다행일세. 치트공: 성룡이형, 형이 나 싸가지 없다고 주상한테 말한거 다 알거든? -그동안 하던 짓거리를 그대로 보여준 징비록 47화입니다. 다만 생각해볼것은 그래도 류성룡이 대놓고 선조에게 이순신 구해달라고 징징거리지는 않았다는 거군요. 고문 받는 장면도 한번만 나옵니다. 아무래도 따질 사람들이 많은 장면인 만큼 신경써준 느낌.....이라고 해도 애초에 저 시대는 인두로 지지는 장면은 없는걸로 아는데 자꾸 나오는건;;;;; -중후반후에 일본군 본대가 넘어오는데, 도도 다카도라의 함대는 시마즈의 문장을 달고 나와서 급뿜;;;; 그래도 맨날 고니시와 가토, 우키다 패거리만 보다가 도도와 와키자카 보고 반갑긴 하더군요. 히데요시는 마에다에게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