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머릿속을 비우고 보는 징비록(...), 그래도 옥포해전 전투씬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이각 푹찍, 살짝 실드의 냄새가 나는건 어차피 이당시에 참수당했던 사람 죽었으니 됐다 치더라도 왜 김명원이 아닌 한응인한테 죽은건지 싶습니다;;(...) 신할도 유극량도 그냥 이름만 나오고 끗(...) 사실 한응인이 명령 불복종으로 임진강 방어전당시 군관 여럿 목 날렸으니 그거나 좀 보여주면 더 나을듯 싶은데 임진강 전투를 또 생략했으니 이건 또 하나의 어이없는 모양새로 남을듯. 아무리 봐도 김명원은 적응 안됩니다. 차라리 임병기씨보다는 좀 선이 약하고 유약한 스타일의 사람이 맡는 것이 어땠을지 싶더군요. 그래도 18화의 찌질 폭발보다는 원래의 김명원에 맞는 모습으로 가는 듯, 그래도 18화에서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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