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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고 늦게 오느라 또 5분정도 초반부 못봤습니다.(으 짜증...) *나중에 보니 이덕형의 보고장면이더군요...선조는 또 멘붕(...) -전반적으로 그냥 그런 전개입니다만 그동안 쌓인 어그로가 있으니 어지간하면 좋은 이야기는 안하게 될듯. (탄금대 일본군 8천명 사상설이라던가) 그리고 치트공이 등장했습니다. -류성룡은 보면서 짜증이 쌓이는 기분입니다-_-; 물론 배우의 문제가 아니고 제작진의 문제지요. 왜 저런 캐릭터밖에 생각을 못하는지 갑갑하기 그지없습니다. 비약을 좀 주어 말하면 극이 잘 진행되다가도 류성룡이 나오면 극이 깝깝해지고 이상해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대로 가면 정말 선조&히데요시 보는 맛으로 보는 사극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니시가 쌀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