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에서 하룻밤을 보낸 타츠야씨가 이제 노리치(Norwich)로 떠납니다. 리버풀 스트리트역에서 출발하는 노리치행 기차를 타고 입스위치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노리치행 기차의 목적지 중에는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참 많군요. 아무래도 축구팀 이름이 연고지의 이름을 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도 그렇겠죠. 영국은 어디를 가나 기차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극히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고속열차가 없기도 하고, 특별히 눈에 띄는 디자인을 가진 기차가 별로 없습니다. 기차 내부도 좁고... 피지컬이 좋은 분들은 이용하기가 불편해요. 하지만 런던의 각 도시 간을 빠르게 이동하려면 기차 외에 답이 없긴 해요. 이 좁은 기차.......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FfMjkz/MDAxNzY4MTI5NDM2NDQw.Itwk78RTjew8j5xpo8QjSettrLe2DSAP_6-fRm_I3aEg.pIwZvBQkH8toXRoIKvV3SSdQi-pj4BqPAEJmsYVDAew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_%286%29.png?type=s3" />
4월말은 일본인들에게는 연휴의 기간입니다. 공휴일이 계속 겹쳐서 연가까지 붙이면 꽤 긴 시간을 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스날 FC의 팬인 제 친구 타츠야씨는 이 시기에 항상 런던으로 떠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연휴 기간에 항공권 가격이 비싼 건 마찬가지라서 이 친구는 1년 전에 미리 항공권을 구매해 놓는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1년 전에 미리 사둔 항공권을 이용해서 런던에 도착한 타츠야씨는 바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일단 런던에 오자마자 이곳에 도장을 찍고 가는 타츠야씨입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온 김에 유니폼도 좀 구입해 봅니다. 아무래도 시즌 막판이기 때문에 이때는 아스날이 서드 유니폼을 열심.......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DJfMjAg/MDAxNzY0NjYxMjgzODQz.J9aP9C517p9ZxxPIvm0UjziXrCW6x6NUoGzgJ4kyaBcg.0SlIB7AZEtHk-6cqF6E_q6HQlO_kIHf5kFSITFrQhBsg.JPEG/메인_여행_포스트_-_영국_2025_(3).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