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에서 하룻밤을 보낸 타츠야씨가 이제 노리치(Norwich)로 떠납니다. 리버풀 스트리트역에서 출발하는 노리치행 기차를 타고 입스위치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노리치행 기차의 목적지 중에는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참 많군요. 아무래도 축구팀 이름이 연고지의 이름을 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도 그렇겠죠. 영국은 어디를 가나 기차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극히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고속열차가 없기도 하고, 특별히 눈에 띄는 디자인을 가진 기차가 별로 없습니다. 기차 내부도 좁고... 피지컬이 좋은 분들은 이용하기가 불편해요. 하지만 런던의 각 도시 간을 빠르게 이동하려면 기차 외에 답이 없긴 해요. 이 좁은 기차.......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FfMjkz/MDAxNzY4MTI5NDM2NDQw.Itwk78RTjew8j5xpo8QjSettrLe2DSAP_6-fRm_I3aEg.pIwZvBQkH8toXRoIKvV3SSdQi-pj4BqPAEJmsYVDAew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_%286%29.png?type=s3" />
타츠야씨가 탄 항공기가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현재 런던에는 히스로, 가트윅, 런던 시티, 루턴, 사우스엔드, 그리고 이곳 스탠스테드 등 꽤 많은 공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공항들을 다 동원해도 런던으로 찾아오는 여행자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런던의 공항들은 돌아가며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런던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장거리 노선 시장을 노리는 중동 항공사들의 타겟이 되고 있어요. 이미 중동 항공사들은 히스로로 가는 항공편을 하루 몇 편씩 운영하고 있고 가트윅도 점령하더니 이제 스탠스테드까지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 스탠스테드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hfMTQ2/MDAxNzY3ODI5MzgyNzIy.HK5LPJJTyAhos9YgC-39C2BSr3LENj31cavcXNDybesg.LQhSLMuMb5_-dV2J7WLRCaUDVuvx4tX_FR_fwpPLbksg.PNG/%C7%D8%BF%DC%BF%A9%C7%E0_-_%BF%B5%B1%B9_%BA%A7%C6%C4%BD%BA%C6%AE.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