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12~13년 전에 방문했던 제네바 공항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제네바 공항은 참 좋아졌습니다. 예전의 제네바 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마치 지방의 작은 공항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공항의 확장공사가 끝난지 오래라 예전보다 규모가 커지고 그만큼 항공편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사진 속 스크린을 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5~10분 간격으로 꾸준히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내주신 김 박사님께서 이제 이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아쉽게 스위스 제네바는 한국과 바로 연결되는 직항편이 없어요. 그래서 무조건 환승을 통해서 이동할 수밖에 없는데요. 참고로 현재 한국에서 스위스로 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3MjNfMzYg/MDAxNzUzMjMxNDcxNTYy.CM5nm-FxkREIgk6VF3tE3HAY1nkpEMVdpa-S6pPJS-Mg.gs8J34bPeUQPcW3kYk1zC_zbO1S1IwS0HMJujqvZYE4g.JPEG/%B8%DE%C0%CE_%B1%E2%B3%BB%BD%C4_2024.jpg?type=s3" />
유럽 출장을 위해서 카타르 항공의 항공기에 탑승한 오렌지군 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서 한참을 달려왔지만 여전히 목적지인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까지는 1시간이 넘게 남았군요. 그동안 이 먼 거리를 수도 없이 날아왔습니다. 참 다행히도 저는 비행기 체질인지 그동안 이 긴 이동시간을 지루하고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것도 복이죠. 이 복을 잘 활용해서 이번 출장도 즐겁게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유럽으로 가기 위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잠시 들렸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이미 이 공항은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차례 소개해 드렸기 때문에 공항의 규모나 역사, 시설 이야기를 할.......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hfMjYz/MDAxNzYzNDQ2OTQ5OTE1.MknGNXfQAuaffoP20lApRcqs3e6WyhTnqNOw9mYrVysg.Ow07gKx_jxbz8OEP06ayc8GPSVw5WI4UO-UFI7tFkcQ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4%AB%C5%B8%B8%A3_2024.jpg?type=s3" />
몇 주간의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이제 대한민국으로 귀환하게 될 김 박사님 입니다. 현재 김 박사님인 UAE 아부다비의 자이드 국제공항에 있고 이곳에서 현지 시간으로 이른 새벽에 출발하는 인천행 항공편을 타고 귀환하게 됩니다. 중동 국가들은 아무래도 낮이 너무 더울 때가 많아서 그런지 주요 환승 시간이 그나마 좀 시원한 밤~새벽~아침 시간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항 안에서 일하는 분들은 밤낮을 바꾸어서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 박사님께서 탑승할 항공편은 현지 시간으로 밤 9시 10분에 출발해서 인천 국제공항에 오전 10시 45분에 도착하는 에티하드항공 EY822편입니다. 약 8시간 35분의 이동시간이 소요되는 항.......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3MjNfMiAg/MDAxNzUzMjU4MTQyMTY5.yrfSoDxWVXL7_Rn-ko8gFgzGOAVfkkaHOCdKP1Qb1nAg.ymhIwiG3I8AhqYlbr0U2BOojyCPCswRSoJn8l3Tdpcgg.JPEG/%B8%DE%C0%CE_%B1%E2%B3%BB%BD%C4_2024_%282%29.jpg?type=s3" />
세네갈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입니다. 프랑스어는 행정·사법·교육 전반에서 표준 언어로 기능하며, 공문서·계약·입찰 등 공식 영역에서 기본 언어로 사용됩니다(Constitution of Senegal, 2001/2016). 최근에는 학교·행정·미디어를 중심으로 월로프어 등 토착 언어 활용을 확대하려는 흐름도 관찰됩니다(AP News, 2024; Le Monde, 2024). 여기에 하나 더 주목할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레바논계 커뮤니티입니다. 레바논계는 19세기 말부터 세네갈에 정착해 상업·유통을 중심으로 경제적 기반을 구축해 왔습니다(Aidoo, 2020; Boumedouha, 1988). 이들은 동질혼을 지향하는 경향이 강하며, 인구 규모의 경우 정확히 집계되지는 않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jNfMTYw/MDAxNzY2NDg2NDc3ODk3.p-xVe7hs50BU0Cns2SkV8oEv0Iqq4cpS20gq0r02m18g.rZT7hBQ5lH3ntSYFur4I584WzZV8a5w81cbR6DjU50gg.PNG/%B0%ED%B3%EB%BA%CE_%B1%E2%C0%DA%B4%DC_sum.png?type=s3" />
무단야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던 건물이 있는 공간 앞에 이렇게 큰 동상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 이 정도의 넓은 공간을 할애해가면서 동상을 세워놓은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겠죠? 과연 어떤 인물의 동상인지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상의 받침대에는 '휴전 기념비(Mütareke Anıtı)'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 휴전 기념비 위에 있는 인물은 바로 튀르키예 공화국의 건국 영웅.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입니다. 역시 튀르키예는 어디를 가나 아타튀르크에서 시작해서 아타튀르크로 끝나는군요. 그동안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타튀르크는 지금의 튀르키예 공화국을 만들고 체계를 만든 인물입니.......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dfNDAg/MDAxNzYzMzY1MTk1MjMw.IHDkZ4pZ2L0nc8QSUPYeXeUJs3F5fgc9deYyvKC3M98g.X4h1JQhnEPAtogvn-Xo5C80Dd_BfWPmjT-hvPOtpdsc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6%A2%B8%A3%C5%B0%BF%B9_2025_%284%2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