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이틀에 걸쳐서 합니다. 시차 문제로 앞뒤로 하루 정도 유격이 있고, 아마 조별 예선 끝나고는 중계를 잘 안하지 않을까 싶으니 할 때 보세요. 요즘은 연맹에 안내를 해줍니다. 사실 아챔은 축협 소관인데 축협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는게 함정. 슈틸리케가 연맹의 정책(리그질 저하를 통해 재정을 아끼자는 황당한 계획)+정부 정책(축구 토토에서 나오는 축구 유소년 육성 비용 반으로 이미 줄여버림. 비인기 종목 준다고 하는데 프로축구보다 비인기인 종목이 어딨음?)을 모르고 말하는 게 조금 화나긴 하지만! 일부러 말 안 해준 걸거고, 또 통역도 스페인어 하는 통역이라는 말이 있어서. 그나마 중계 해주는게 슈틸리케 감독 덕인 것 같아서 고맙긴 함. 그래도 아마 4월부턴 잘 안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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