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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에 따라 적절히 앞 뒤로 하루 이틀 정도 오차 존재. 요즘은 서아시아 플옵팀이 조별 예선에 안 끼기 때문에 동아시아내의 오차는 크지 않은 편. 미련을 가지고 안 버리고 있던 광마우스 두 개를 나사만 풀어서 세척했더니 작동된다. 해괴한 일이라는 생각까지는 안 들지만 안 버리길 잘했다. 로지텍인데. 여하튼 마우스보다 어린 놈들도 걸어다니는 세상에 기특한 마우스 놈이군. 이게 2001년에 산 건데? 마우스 감도는 새마우스하고 비교해서 별로 안 좋긴 한데 뭐 비상용으로 쓸만할 듯. 마우스 세척하면서 보는데 산둥 지난 하면 자꾸 요재지이가 생각나는 그런 동네. 관청이 있던 곳이라고 거기 나왔던 기억이 난다. 제남이었지 아마. 산둥 루넝: 전북 현대=1:4 [전반]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