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동안의 짧은 레스터 여행을 마무리하고 저는 이제 다음 목적지인 노팅엄(Nottingham)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이날 하루의 여행을 버밍엄에서 시작했는데 새벽에 버밍엄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오전을 레스터에서 보내고, 오후를 노팅엄에서 보낸 후 버밍엄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이 세 도시가 가깝고 이 도시들을 연결하는 버스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죠. 레스터의 메인 버스 터미널이라 할 수 있는 세인트 마가렛 버스 스테이션(St. Margaret's Bus Station)입니다. 레스터에는 이 터미널과 함께 헤이마켓 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다른 도시에서 온 여행자들은 이 세인트 마가렛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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