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이 마을의 끝인 것 같군요. 이 정도로 이번 무단야 여행을 정리하고 저는 밥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식사를 하고 페리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이스탄불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밥을 어디서 먹어야 하나... 가능하면 여기까지 온 김에 튀르키예 음식을 맛보고 싶은데요. 저는 여행 중 가능하면 최대한 현지 음식을 맛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맛집을 찾지 않아요. 현지 동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동네 식당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당들은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사이트에서는 정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길을 걷다가 마음에 꽂히는 식당을 발견하면 그곳에서 식사를 합.......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dfMTUy/MDAxNzYzMzc5Mzg4MDQ5.DuA_hZP67_TBH8MLEgKdt0w2JlGGwo712l6BYAcTHxYg.Aa8_nc5VaNQPKjmqFu_DDSeVos1L6P85P8pehe82fpE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6%A2%B8%A3%C5%B0%BF%B9_2025_%283%29.jpg?type=s3" />
제가 서있는 런던이라는 도시의 기원을 담고 있는 시티 오브 런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모여드는 광장 역할을 했던 곳이고 지난 1872년부터는 뉴게이트 마켓(Newgate Market)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런던을 대표하는 육류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던 곳입니다. 바로 파터노스터 광장(Paternoster Square)이라는 곳인데요. 지금의 이름이 붙은 것은 지난 19세기 후반부터라고 합니다. 이 광장 옆에 파터노스터 로(Paternoster Row)라는 이름의 길이 있는데 이 길에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역사가 깊은 광장이지만 지금의 광장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폭격을 당한 후 1960년대에 재건된 곳입니다. 이 광장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wMjhfMjM1/MDAxNzYxNjM1OTk5NzI0.yS2NYcMZUnWVjg615jBW5z4prbsRYo1T0BQ-5ORi6MEg.Gl3K6i3955FsRPU2yfbNwSmfPvO2TcxTWnffro7TuPA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F%B5%B1%B9_2025_%284%29.jpg?type=s3" />
독일의 물가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자주 올 수 없는 곳이고, 이곳에서 만나게 되는 음식은 평소에 한국에서 먹기가 어려운 음식이다 보니 좀 비싸더라도 투자를 하게 되죠. 이러다 보면 출발하기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여행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 계획을 잡을 때는 내 예상보다 돈을 많이 쓸거라고 생각하는게 좋죠. 대중교통 요금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대중교통의 경우는 머리만 잘 굴리면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함부르크에서는 1회권보다는 올 데이 티켓. 즉, 종일권을 구입하면 이동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가 있죠. 지난 2023년 8월의 올 데이 티켓은 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ZfNzgg/MDAxNzYyMzkxMzUwNjg0.nmNf01iSVpTzifJ7v4JjUtpgbfF0V4uUQEmuXLMT744g.u0Bqvy2gv-p8NpLuGTAsUiDihJV4K3PIJ-GWGXw0K20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C0%CC%C5%BB%B8%AE%BE%C6_2024_%281%29.jpg?type=s3" />
런던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이라 하면 역시 뮤지컬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웨스트 엔드에는 지금도 수많은 뮤지컬 공연장이 있고, 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곳 런던이 천국이에요. 거리를 걷다 보면 수많은 공연장들을 만날 수 있고, 이 다양한 공연장들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언제나 쉽게 만날 수 있으니까요. 아마 웨스트 엔드에 있는 뮤지컬 공연장의 수가 최소 수십 개는 될 겁니다. 런던 시내에 영화관은 별로 없어도 이런 뮤지컬 공연장은 많죠. 그리고 이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 수는 시대가 바뀌어도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이건 영국이 사실상.......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ZfMTQw/MDAxNzYyMzkwNDU4OTAx.Is161V9bNcc7eLppa4M2s4Zd-uzWcAHgfO6xQG0H9ugg.JoUZ477oDwrh9N1YI9rR6LAfdeZNHOWqx17h4zfl_lQ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F%B5%B1%B9_2025.jpg?type=s3" />
트라팔가 광장의 병풍 역할을 하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가 보입니다. 제가 거의 20년을 트라팔가 광장을 방문을 했는데요. 그런데 그 긴 시간 동안 이 내셔널 갤러리를 한 번도 안 들어가 봤습니다. ㅎㅎㅎㅎ 이건 너무한게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다음에 런던에 갈 일이 생기면 그때는 꼭 가보려고요. ㅎㅎㅎ 여기가 입장료를 받는 곳도 아닌데 아직도 정문을 한 번도 들어가 보지 않은 건... ㅋㅋㅋㅋ 그동안 트라팔가 광장은 지겹도록 가봤고 여러분들에게 자주 소개해 드리기도 했으니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주변의 볼거리들을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의 오른쪽에 꽤 볼만한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은근히 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DdfODMg/MDAxNzYyNDY1ODE4NjIy.bn-2kMsMP1e1SGTlp6WPIVjYPJyBrXrwcll8LvTWXPIg.v8CVvV33yCOXv5Pr-URD-V2QNBE7eNG3y8sbrsmklKE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F%B5%B1%B9_2025_%285%2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