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일정 추천 뉴욕 시카고 알라딘 라이언킹 뮤지컬 가는 길이 멀고 시차가 있어서 체력소모가 큰 여행지 뉴요크인데요. 길게 가면 좋겠지만 허락된 시간이 짧아서 5박7일간의 짧고 굵은 일정 직장인에게는 딱 이 정도가 최대더라고요. 3월 기준으로 뉴욕 시차는 13시간 자신있게 여행을 시작했는데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_-;; 낮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고 중간중간 카페인 충전을 위한 카페로 쉬는 시간 넣는 게 중요했고요. 그리고 절대 졸면 안되!! 뮤지컬 보는 날은 되도록이면 여행 후반으로 잡아놨어요. 1. 뉴욕 여행 일정 추천 볼거리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기왕이면 일주일 이상이면 좋지만 시간이 금인 직.......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hfNzcg/MDAxNzc0NjcxNDY4NzIy.QEOrhrOlj-A8gGmJBOPcJXK_xZfWMDbRQbpK1klGNiog.legecICkcZXVnAk2vGf3M98h5Dw2gMJQVLgUEQXFQUQg.JPEG/P20241102_111325504_991B3581-91C0-413E-B116-22F695AB8AF0.jpg?type=s3" />
<p><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It's Quiet Uptown"</span></b>은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1140561274" rel="noopener" target="_blank">뮤지컬 <해밀턴></a> 2막 18번째 곡명으로, 19세의 필립이 결투로 사망한 후에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과 그의 아내 일라이자가 맏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려 애쓰는 슬픔을 묘사한 노래이다. 위기주부는 <a href="https://youtu.be/I5N7xCSOrQg" rel="noopener" target="_blank">지금 다시 들어도</a> 눈물이 나는데, 바로 거기 뉴욕 맨하탄의 '고요한 업타운'에 있는 해밀턴의 집을 지난 가을에 마침내 찾아갈 수 있었다. 1962년에 케네디 대통령의 서명으로 국립기념관이 된 그 장소를 소개하기에 앞서서, 직전에 들린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4191839197" rel="noopener" target="_blank">FDR 국립사적지</a>에서 맨하탄까지 운전해서 내려온 도로 이야기를 잠깐 해본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630" src="https://blog.kakaocdn.net/dn/bCiwAB/dJMcajahgzS/KDHhTDylTa11PCtU0kIbh1/img.jpg" width="112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타코닉 스테이트 파크웨이(Taconic State Parkway, TSP)는 뉴욕주에서 가장 긴 104마일의 공원도로로 1925년에 FDR의 제안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는데, 허드슨 밸리의 동쪽 산악지대 풍광을 고려한 아름다운 설계 등의 이유로 옛날 휴게소같은 부속 건물을 포함해 도로 전체가 2005년에 국가사적지로 지정이 되었다. 위 사진과 거의 흡사했던 단풍길을 운전하면서 주변의 많은 주립공원을 알리는 갈색의 도로표지판을 볼 수 있었는데, 잠깐 눈을 의심했던 간판이 있었으나...<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600" src="https://blog.kakaocdn.net/dn/cXuIM8/dJMb99MhDBP/d2NDnsCmKLi2zF4qtZiw10/img.jpg" width="9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인터넷으로 사진을 찾아보니 잘못 본 것이 아니었다! 1998년에 트럼프는 골프장을 만들 목적으로 맨하탄에서 30분 거리에 436에이커(1.8km²) 부지를 250만 달러에 사들였지만, 엄격한 환경규제와 교통체증 우려 등의 이유로 건설이 어렵게 되자 2006년에 뉴욕주에 기증해서 자신의 이름을 딴 주립공원을 가지게 된다. 기증식 당시에 트럼프는 1억 달러짜리 땅이라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매입가의 10배가 넘는 2천600만불로 세금 공제해택을 받은 기록이 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뉴욕주는 2010년에 공원 관리를 중단하고 주립공원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를 해버리자, 트럼프는 다시 반환 요청을 하기도 했단다. 현재는 지나다니며 표지판도 보기 싫다고 공원명을 바꾸자는 청원과 법안만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상태라 한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xW4hM/dJMb99MhDCs/Bw4ccQem4t3Q23hR8k8Zm0/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해밀턴 기념관은 맨하탄 북쪽의 할렘(Harlem) 지역 한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살짝 긴장을 하고 운전을 했던 기억이며, 맞은편 주택가의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나와보니 당시 할로윈을 앞두고 있어서 다닥다닥 붙은 건물에 장식을 한 집이 눈에 띄었는데, 이 길의 이름이 Hamilton Terrace였다. <a href="http://www.google.com/maps/d/viewer?mid=zGN_bB0flpac.kWwQgQpCK83U&msa=0&ll=40.82135,-73.9473" rel="noopener" target="_blank">(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a><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nCSnE/dJMcajahgAk/0jrfkb3KAIDDXhx7r7Gtp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그 길이 141st St를 만나는 삼거리 너머, 세인트니콜라스 공원(St. Nicholas Park)의 북쪽 끝에 보이는 노란색 집이 그가 살았던 <a href="https://www.nps.gov/hagr" rel="noopener" target="_blank"><b>해밀턴그레인지 내셔널메모리얼(Hamilton Grange National Memorial)</b></a>이다. 누가 용감하게 인도 위에다 불법주차를 해놓았는지 궁금해하며 도로를 건너갔는데,<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ZUNVe/dJMcajahgAo/NMhq4JmhKTOtHYxQ9ri3o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공원 간판 너머로 보이는 사복을 입은 국립공원청 직원이 자동차 주인으로, 당시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마감 문단속을 하러 나온 듯 했다. 아직 철문이 잠겨있지는 않길래 걸쇠를 풀고 들어가려 했더니, 레인저가 걸어 나오면서 들어가면 안 된다고 말하고는 차에 앉아 나를 주시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KrMAu/dJMcajg2wIj/tyQnPOVwD6K7YlAuic2qm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위기주부는 공원 철책 너머로 사진 한 장 담는 것 외에 방도가 없었다. 중요한 사실은 역사적인 이 저택을 보존하기 위해 주변을 공원으로 지정한 것이 아니라, 원래 이 집은 근처 다른 장소에 지어졌었는데, 두 번이나 통째로 움직여서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러한 과정이 앞쪽 안내판에 잘 설명되어 있으나 가까이 갈 수 없었지만, 인터넷과 AI의 도움으로 내용이 잘 보이도록 아래 화면을 준비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712" src="https://blog.kakaocdn.net/dn/lnnXi/dJMcajg2wIb/hg7adxKM4UvlJBWhgc4j4K/img.jpg" width="2996"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이 저택은 우측 세부지도에 표시된 넓은 대지를 가진 전원주택으로 현재의 143rd St 위치에 처음 지어졌는데, 스코틀랜드 귀족이었던 아버지 가문의 영지 이름인 '그랑제(The Grange)'로 해밀턴이 명명했다. 세월이 흘러 1889년에 현재와 같은 등간격의 격자형 도로가 만들어질 때 철거될 뻔 했지만, 당시 소유주가 저택을 150미터나 말들로 질질 끌어서 새로 지어진 세인트루크 성공회교회(St. Luke's Episcopal Church)의 옆으로 옮기게 된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600" src="https://blog.kakaocdn.net/dn/JdAs3/dJMcajg2wH1/g0v9QRX0kXAwkB8dgofCj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그렇게 교회의 부속 예배당과 숙소 등으로 사용되다가 1962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직후의 모습으로, 석조 교회와 아파트 사이에 불쌍하게 끼여있는 모습이다. 특히 현재 보이는 정면은 실제로는 집의 옆쪽에 문을 만든 것으로, 이 상태로는 복원이나 수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또 시간이 한 참 흐른 2008년에...<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700" src="https://blog.kakaocdn.net/dn/k55G1/dJMcajahgzT/hXtQdKg0NKKKax6JBgSBpk/img.jpg" width="1245"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다시 건물을 통째로 들어 올려서 도로를 따라 지금의 공원 안으로 이동을 시킨 후에 3년간의 공사를 통해 옛날 그림과 설계도 등을 바탕으로 처음의 전원주택 모습 그대로 복원을 한 것이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HLBhL/dJMcajahgAh/ZyH69J0m5Hnwb8oDHkEEp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실내 사진도 몇 장 가져와서 보여드릴까 하다가, 또 혼자서라도 다시 찾아와 내부투어를 할 일이 있을 것 같아 그 때를 기약하기로 했다~ 뉴욕시 맨하탄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방문객은 2만명 정도에 불과했었는데, 2015년 여름에 뮤지컬 <해밀턴>이 초대박을 터트리고 난 이듬해에는 10만명 가까이 방문하기도 했단다! 위기주부도 최근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4161839384" rel="noopener" target="_blank">해밀턴의 처가집</a>과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4036211105" rel="noopener" target="_blank">그가 묻혀있는 묘지</a>를 일부러 찾아갔었으니 팬이라 할 수 있겠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JsQJY/dJMcajahgAa/KpPCwo2X1WYSdzeMjiEJP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뉴욕주에서 세워놓은 안내판에 씌인 것처럼 해밀턴 부부는 남은 7명의 자녀와 함께 1802년 여름에 업타운에 새로 지은 이 집으로 이사를 해왔지만, 알렉산더 해밀턴 본인이 여기 살았던 기간은 단 2년에 불과한데, 그 이유는 바로...<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593" src="https://blog.kakaocdn.net/dn/dlF09m/dJMcajg2wHS/FHZiKBIxXjklCCETLbAjdK/img.jpg" width="8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1804년 7월 11일에 자신도 아들처럼 권총 결투에서 총상을 입고 이튿날 사망했기 때문이다. 전직 재무장관이자 '워싱턴의 오른팔'로 불렸던 해밀턴과 당시 현직 부통령이었던 애런 버(Aaron Burr)의 결투는 허드슨 강 건너 위호켄(Weehawken)에서 벌어졌는데, 지도를 찾아보니 자동차로 자주 지나다닌 링컨터널의 뉴저지쪽 입구 부근이었다. 그 곳도 두 명의 동상과 함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맨하탄을 바라보는 전망도 좋다고 하니 언제 다시 차를 몰고 맨하탄을 방문할 기회에 또 들리게 될 지도 모르겠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wiUWi/dJMcajahgz6/OnghmVNyUgXwxZ4g7wmKd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주차해 둔 곳으로 가려고 돌아서니 보수 공사중인 루크 교회의 뒤쪽이 보였는데, 원래는 건너편에 공터로 남아있는 옛 부지에 아직도 서있는 역사적인 동상도 직접 볼 계획이었지만, 숙박할 딸의 집에 가기 전에 또 다른 기념관도 하나 더 들러야 했기 때문에 생략했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사진만 한 장 가져와서 보여드리며 글을 마친다. (이번 포스팅은 직접 찍은 사진이 딱 절반^^)<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600" src="https://blog.kakaocdn.net/dn/bq7wID/dJMcajahgzZ/oPKwxzDOWjz7i4qkX44TBk/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지금까지 해밀턴의 동상은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2859072392" rel="noopener" target="_blank">백악관 옆 재무부 빌딩</a>,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2904931155" rel="noopener" target="_blank">의사당 내부 로툰다</a>, 그리고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3814657119" rel="noopener" target="_blank">다시는 갈 일 없는 패터슨</a> 등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다시 볼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별도로 <a href="https://hamiltonmusical.com/us-tour/tickets" rel="noopener" target="_blank">미국내 순회 공연</a>도 현재 시카고를 시작으로 많은 도시에서 차례로 열리므로, 미국에 계시는 분이라면 근처에 공연이 있으면 직접 한 번 관람하시기를 추천한다. 참,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 오리지널 캐스트의 공연을 한글자막으로 제공하므로 한국에서도 TV로 보실 수 있다. 위기주부는 지금까지 아마 다섯 번도 더 본 듯...ㅎㅎ</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color: #006dd7;">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color: #006dd7;"></span></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Center"><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omDLlRMGWjRGdpzety0x7Q" target="_blank"><img height="75" src="https://blog.kakaocdn.net/dn/BCK35/btsPHGY1sYv/aiBTuQVs5WRzTho5eL1LAK/img.gif" width="500" /></a></figure> </p>
<p>눈 내린 한겨울에 맨하탄을 방문하면 어디를 꼭 가봐야 하는지를,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4168131910" rel="noopener" target="_blank">폭설과 강추위를 뚫고 뉴욕시로 향하는 기차</a> 안에서 검색해봤더니 이 곳이 단연 첫번째로 꼽혔다. 불멸의 1970년작 <러브스토리> <i>Love Story</i> 영화에서 여주인공 제니가 백혈병으로 입원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하며 남주인공이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바라보던 장소이다. 참고로 영화 <러브스토리>는 위기주부의 블로그에서 두번째로 언급이 되는데, 11년전에 가족이 함께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0475941782" rel="noopener" target="_blank">그 남녀주인공이 대학생으로 처음 만나 사랑을 꽃 피우던 도시</a>를 방문했던 글이 첫번째였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LLfjH/dJMcacovXuq/D3qTZsHFWwkoYmBchS1eKK/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펜스테이션에서 내려 북쪽으로 타임스퀘어를 지나 52nd St에 있는 갤러허 스테이크하우스(Gallaghers Steakhouse)에 예약한 점심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특히 한국분들에게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2813170331" rel="noopener" target="_blank">피터루거(Peter Luger)</a>, 볼프강(Wolfgang's)과 함께 뉴욕시 스테이크 3대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인데, 여기 대신에 처음 들어보는 킨스(Keens)라는 곳을 꼽기도 하는 모양이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Ahaoy/dJMcagR0btg/hztgtmsNTgNANuq2kRHjy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드라이 에이징을 하고 있는 커다란 고기 덩어리들이 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주법 시대인 1927년에 무용수 헬렌 갤러허(Helen Gallagher)와 도박사 잭 솔로몬(Jack Solomon)에 의해 스피크이지(Speakeasy, 비밀 주점)로 시작해서, 1933년에 브로드웨이 최초의 스테이크하우스로 탈바꿈해 베이브 루스, 프랭크 시나트라, 알 파치노 등의 유명인사들 사진과 사인으로 가득 차 있는 실내가 특징이란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bSEct5/dJMcagR0btf/dW7utalKaBezgPqWcJDHrK/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당시 우리 부부 주위로만 서너 테이블이 한국 여행객일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별도의 실내 사진과 함께 음식에 대한 평을 '맛알못' 위기주부가 따로 올릴 필요는 없을 듯 하고, 맥주잔을 들고 있는 본인이 이 집의 이름을 예전에 처음 들었을 때부터 당일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머리를 멤돌았던 단 한가지는...<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152" src="https://blog.kakaocdn.net/dn/cDIyKt/dJMcah4q7Sv/EpEwB55Fqt27Dp5Mp9Yui1/img.jpg" width="448"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바로 식당명과 비슷한 이름의 추억의 전자오락 갤러그(Galaga)였다! 그래서 <a href="https://namu.wiki/w/갤러그" rel="noopener" target="_blank">나무위키로 또 쓸데없는 복습</a>을 해봤더니... 게임 이름은 '갤럭시(Galaxy)'와 나방을 뜻하는 한자 '아(蛾, 일본어에서 が(가)로 발음됨)'를 합쳐 1981년에 만든 것이란다. 지금 솔직히 말하면 뉴욕 3대 스테이크 중의 하나를 맛봤다는 것보다 40여년 전에 본인이 수 없이 쏘아 죽였던 저것들이 '우주 나방'이란 사실을 알게된 놀라움과 기쁨이 훨씬 더 크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cgDGcr/dJMcacovXun/GLFeT8t9QfdhXi9SH2Bsx1/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식당을 나와 북쪽으로 걸으니 스티븐 콜베어(Stephen Colbert)가 진행하는 CBS 심야 토크쇼의 '대낮 공개녹화'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 너머로 크레인이 움직이고 있는 공사중인 건물이 보였다. <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한겨울에도 맨하탄은 살아 있구나"</span>란 생각을 하며 센트럴파크(Central Park)까지 걸었고, 미로같은 눈 덮인 산책로를 따라 남북으로 길쭉한 공원 남쪽의 목적지를 찾아갔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7VFLz/dJMcacovXul/5zbIOf3xCfZH0FebZngNc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바로 미드타운의 초고층 건물들을 배경으로 운영되는 야외 스케이트장인 울먼 링크(Wollman Rink)이다. 원래도 호수가 있던 자리인데 1950년에 날씨에 관계없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인공냉각 시스템을 갖춘 아이스링크가 만들어졌고, 1980년대 초에 노후화로 폐쇄되었다가 트럼프 그룹이 인수해 1986년에 재개장을 해서 최근까지 직접 운영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a href="http://www.google.com/maps/d/viewer?mid=zGN_bB0flpac.kWwQgQpCK83U&msa=0&ll=40.76777,-73.97446" rel="noopener" target="_blank">(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a><br /><br /></p> <figure> <figcaption style="display: none;"></figcaption> </figure> <p style="text-align: left;">무엇보다도 서두에 언급한 영화 <러브스토리>에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등장해서 맨하탄의 겨울 명소로 등극을 했고, 그 후에 <세렌디피티>와 <나 홀로 집에 2> 등의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PeARw/dJMcah4q7SC/irux6zxGl8ouD2Q4GeMRe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현재 이용요금을 찾아보니 어린이와 노인은 항상 $11이지만, 성인은 요일에 따라 $16~$40로 변동이 있고, 뉴욕시민은 또 상관없이 $16에 스케이트 대여까지 가능하단다. 나중에 혹시라도 뉴욕시에 살게 되면 한 번 직접 타볼까? 아니면 만 65세 이상 노인이 된 후에? 그러다 탈 줄도 모르면서 넘어져 다칠라... ㅎㅎ<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NeLEa/dJMcah4q7SA/ECw5osOsz9dix9GKiqbfO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울먼링크의 남쪽으로는 더폰드(The Pond)라 불리는 자연 호수가 아직 남아 있는데, 오리들이 많이 모여 있는 아직 얼지 않은 호숫물 위로 돌다리 '갭스토 브리지(Gapstow Bridge)'가 보인다. 인공 스케이트장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뉴요커들이 여기서도 한겨울에 스케이트를 탔다는 사실을<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096" src="https://blog.kakaocdn.net/dn/bhqpZR/dJMcai3hGMd/aZXGsgafBl7vIH2yHQlNy1/img.jpg" width="30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미국 여류화가 아그네스 테이트(Agnes Tait, 1894~1981)의 1934년작 <Skating in Central Park>에서 알 수 있다. (돌다리 너머 오른편에 멀리 보이는 곳이 현재 울먼링크가 만들어진 위치) 이 그림은 우리 동네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어서,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2708703770" rel="noopener" target="_blank">4년전의 방문기에서 이 풍경을 직접 보고 싶다고 적었던 희망사항</a>을 마침내 이뤄서 상호 링크가 추가 되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9jYPz/dJMcacovXuo/f2iKxkoWtChgsdZZyQ1DQk/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다른 커플의 사진을 찍어주고 나서, 우리도 뽀드득 거리는 눈을 밟으며 강추위를 버티기 위해 중무장한 상태의 기록을 한 장 남겼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ckn959/dJMcah4q7SD/LNbTtT8iBO0ZUiPdq1SfO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울먼링크 전경 사진에서도 잘 보이고 <러브스토리> 영상에도 등장을 했던 프랑스 샤토 스타일의 건물로 1907년에 개장한 역사적인 플라자 호텔(The Plaza)의 앞으로 걸어 나왔는데, 제일 오른편의 사모님은 노점상에서 남편에게 어울릴 털모자를 이 날 하루 종일 찾아 다니셨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c2UEGH/dJMcacovXup/fFV9ze5k1gLq8420Lzljd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5번가쪽 호텔 출입문을 지나는데 막 결혼식을 끝낸 커플의 사진 촬영이 한창이었다. 그리고 이제 남쪽으로 5번가 대로를 걸어 내려가면서,<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uFNEj/dJMcacovXur/BRJBFFu6PhJNCO039YwzYK/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눈밭에 누가 쌓아둔 거대한 루이비통 트렁크들을 마침내 직접 볼 수 있었다. 기존 플래그십 매장 건물의 재건축 가림막으로 2024년말에 등장을 해서 순식간에 인스타 핫스팟이 되었는데, 리벳 등의 반짝이는 부분은 실제로 강철에 크롬을 입혀 똑같이 커다랗게 만들었기 때문에 겉모양을 저렇게 하는데 수백만불이 들었단다. 하지만 2027년경에 공사가 완료되면 아쉽게도 철거 예정이라고...<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txbZL/dJMcaaxtZsu/Wu0uZwksHrkM0Rf938A9m0/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노란 택시들이 경적을 울리는데도 불구하고 도로에 나가서 인생샷을 남기는데 진심이시던 긴 금발의 여성분이다. 우리는 그 옆으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루이비통과 마주 보고 있는 티파니 플래그십 매장으로 들어갔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fYLW8/dJMcacovXum/OxnMZfeaS3fPp3p1E0H84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랜드마크(The Landmark)'란 이름으로 2023년에 재개장한 이 곳은 10층 건물 전체가 티파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데, 1층의 저 벽은 모두 스크린으로 남쪽은 맨하탄의 마천루, 북쪽은 센트럴파크에 아름답게 눈이 내리는 영상을 진짜 풍경처럼 보여주고 있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pTq1f/dJMcah4q7Sx/RY3aHgbh549mCkkqHktJj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5층의 'Audrey Experience' 전시실에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이 실제 입었던 의상과 착용했던 보석이 전시되어 있고, 촬영시 사용된 대본과 자필 메모 등을 영상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특히 6층에는 티파니가 직접 운영하는 블루박스 카페(Blue Box Café)도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티파니에서 아침(Breakfast at Tiffany's)'을, 정확히는 브런치를 다음 날 진짜로 먹을 뻔 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pcZne/dJMcaaxtZsq/qyCNKJiTgveSJHH4cvdMZ1/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코치 매장의 볼거리는 가죽 가방들로 만든 티라노사우루스 백스(Bags)... 그리고 5번가 명품거리에 자랑스럽게 위치하고 있는,<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d09W8O/dJMcacovXus/q7DKLZIguNcWubYMiqkkvK/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레고 매장에 들러 옐로우캡의 운전석에 앉아서 왕팬의 방문인증을 남겼다! ㅎㅎ<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eq1YqL/dJMcah4q7Sy/cUTUGpEtTC2tT1G8V9ZXW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1월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는 치워졌지만 록펠러센터 앞의 아이스링크도 잠깐 구경을 하고는, 점심을 스테이크로 늦게 잘 먹어서 저녁 식사는 그냥 생략하기로 하고, 센터 반대편에 있던 '응' 커피점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종이컵에 '%' 표시만 있었는데 45도 돌려서 읽었음)<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1a7E1/dJMcaaxtZss/lsInhbtkPwAYsaWwlR0u51/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는 역시 오는 기차에서 당일표를 싸게 예약했던 <북오브몰몬> <i>The Book of Mormon</i> 뮤지컬의 저녁 7시 공연을 보기 위해, 브로드웨이 49th St 위치에 1925년 개관한 역사적인 유진오닐 극장(Eugene O'Neill Theatre)을 찾아왔다. 2011년 5월에 초연해서 이듬해 최우수 뮤지컬을 포함해 토니상 9개를 휩쓸었던 유명한 작품을 마침내 직접 감상하게 된 것이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uQrug/dJMcaaxtZso/IN1owQEHa2yLYjCzMFmZKk/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올해로 15년째 여기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어서 팸플릿에 숫자 '15'가 크게 씌여있다. 뮤지컬의 제목이 몰몬교, 즉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만의 경전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이집트 문자로 기록된 금판'을 번역했다는 몰몬경(The Book of Mormon)이라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궁금했었기 때문에, 극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a href="https://namu.wiki/w/The%20Book of Mormon" rel="noopener" target="_blank">나무위키로 미리 예습</a>을 하고 관람을 시작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vXNjV/dJMcaaxtZsp/31i1BUo3Ak2KZvu6QmzPm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극장내의 작은 매장에서는 사운드트랙 음반과 함께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하는 'Fuck Frog' 인형을 살 수도 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cYLmH5/dJMcacovXuk/SW0RtZ2ORoBNHCdLOEPjk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공연이 끝나고 무대인사를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며, 주된 내용은 아프리카 우간다로 파송된 몰몬 선교사들의 이야기로 제작자들 스스로 '무신론자가 종교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 표현했다는 설명이 와닿는 줄거리였다. 한국에서는 공연된 적이 없어서 인지도가 낮지만 노래들도 좋고 위기주부처럼 조금만 예습을 하고 보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므로 뉴욕여행을 오셨다면 직관을 추천하고 싶은 좋은 뮤지컬이었다. 단, 미국에서도 18세 이상 관람을 권장(브로드웨이 가이드는 13세 이상 추천)할 정도로 성인전용 뮤지컬임을 참고하셔야 한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pIEe5/dJMcacovXuj/RGeVoZ8D1D2F4mlweiFLv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지하철을 타고 우리 부부 2박3일 뉴욕시 여행의 숙소인 딸의 아파트에 도착하니, 연말 아루바 여행에서 아빠 선물로 사와 한 달 가까이 꾹 참고 냉장고에 넣어뒀었다는 현지 발라시(Balashi) 맥주를 꺼내줬다.^^ 아루바(Aruba)는 남미 베네수엘라 바로 위에 붙은 카리브 해의 작은 섬나라인데, 딸이 미국으로 돌아온 바로 다음 날에 미군의 마두로 납치작전이 벌어져 아루바 공항도 폐쇄되었기 때문에, 일정이 하루만 늦었으면 강제로 일주일을 더 머물러야 할뻔 했었단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color: #006dd7;">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color: #006dd7;"></span></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Center"><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omDLlRMGWjRGdpzety0x7Q" target="_blank"><img height="75" src="https://blog.kakaocdn.net/dn/BCK35/btsPHGY1sYv/aiBTuQVs5WRzTho5eL1LAK/img.gif" width="500" /></a></figure> </p>
겨울방학에 긴긴밤 뮤지컬 보러 가자! 겨울방학인데 아이랑 뭐 하지 고민 중이라면, 아이도 어른도 보고 나면 눈물 콧물 쏟는다는 베스트셀러 소설 '긴긴밤'이 뮤지컬은 어떨까?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이와 함께 보고 있는 소설인데, 마침 긴긴밤 뮤지컬이 대학로에서 공연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건 꼭 봐야지! 책은 손에 잘 잡지 않던 아이가 이야기에 몰입하고 또 그 줄거리를 조잘조잘 거리던 그 '긴긴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파스텔 톤에 첫 장을 넘겨버린 이야기의 마지막은, 몇 번이고 되새기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방학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 긴긴밤 소개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NfMjQz/MDAxNzY4MjMzMTA4Njky.YLaECKM5EIOkfJschuNSHm2kkxZMMmyDzRgiT8C5Cqog.YNgTZ_m0pQe_u_0HRLjrPSn95gstCW-wtnE5lmNRUPgg.PNG/%B5%E5%B6%F3%B8%B6%BD%E6%B3%D7%C0%CF%C0%C7_%BB%E7%BA%BB.png?type=s3" />
업체 초청 후기 안녕 유지니에요! ❤️ 호주 시드니 = 오페라하우스 그 자체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은 종류가 여러가지로 다양한데요 :-) 기본적으로 음악을 듣는 오페라히트부터 뮤지컬 공연, 발레까지 있어서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답니다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예약은 마이리얼트립 통해 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 빠르게 예약 진행할수록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어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예약 추천 (선착순 할인쿠폰 있음!!!) ▼▼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추천 * ❤️ 오페라히트 ( 오페라하우스 입문용! 노래 감상 위주) ❤️ 뮤지컬 나비부인 / 오페라의 유령 헨젤과그레텔 / 투란도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RfOTUg/MDAxNzY3NTA3MjU0NjIy.Dv0S2bnUS4tkmdBsn3vk2ckHDXPKbRNYjh6jddaaed0g.aX6BNGbkp4EkJMFnj-rtTvbZDxOobxImzAe2C0xF5awg.JPEG/IMG%A3%DF1876.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