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결과에서 잠정결과 3위 김종겸 선수는 5초 가산 페널티로 인해 이데유지 선수와 순위가 변경되었습니다.) 장현진 : 캐딜락6000클래스 올라와 5번째 경기를 치루면서 순위를 맨 16위에서부터 시작해 11위, 8위, 6위, 5위 그리고 우승까지 한 계단씩 차근차근 올라왔다. 팀 차량도 퍼포먼스가 많이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남은 다음 네 번의 경기가 많이 기대된다. 우승도 기쁘지만, 시작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함께 원투쓰리 가자고 했으나 이 자리에 같이 올라오지 못한 팀메이트들이 있어 한편으론 아쉬움이 남는다. 오일기 : 사실 내 경우엔 금호타이어에서 계속 새로운 타이어를 개발하면서 세팅을 찾는데 고생하고 있는데, 다행히 결승에선 맞아 떨어진 듯 생각된다. 그래도 경기 후반에선 페이스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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