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겸 : 1, 2, 3그리드를 모두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차지했고, 큰 이변만 없다면 올 포디엄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했으나 스타트에서 조항우 선수가 코스를 벗어나면서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개인적으론 폴투피니시를 거두어 기분이 좋다. 더불어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원투 피니시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 더불어 예전 팀메이트였던 장현진 선수도 함께 포디엄에 섰다는 점에 감회가 남다르다. 이 우승은 나 혼자 잘해서가 아니다. 개막전에 사고로 차도 망가뜨렸고, 성적도 나빠 아쉬웠는데 차량을 잘 준비해 준 팀원들에게 이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 먼저 김종겸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아트라스BX 팀의 원투피니시를 기쁘게 생각한다. 조항우 선수의 리타이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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