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크게 걸고 있지는 않은 편 입니다. 웃기는게 이 영화의 감독이 루이스 리터리어 거든요. 이 감독은 트랜스포터로 시작하는건 좋았는데, 인크레더블 헐크도 그렇고, 타이탄도 그렇고 그냥 그렇게 만든 다음에 나중에 인터뷰에 나와서는 자신의 의도대로 영화를 만들지 못했다는 식의 인터뷰를 주로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헐리우드의 분업 시스템이란게 감독의 의도를 죽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웬지 계속 남탓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좋으면 또 그 이야기는 잊혀질 겁니다. 재미만 있으면 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마술사들이 은행에서 5000만달러를 훔치고 나서, 더 큰 계획이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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