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개빈 오코너와 배우인 벤 애플렉의 조합이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당장에 전작인 어카운턴트는 아주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손을 뻗으면 바로 잡히는 영화중 하니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카운턴트 스타일의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관계로 다른 영화들 보다도 이 영화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벤 애플렉이 이 영화 촬영장을 테라피라고 아예 인정을 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알톨 중독으로 고생중이던 전 농구선수가 모교의 감독 자리를 제안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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