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의 신작이라고 소개하긴 했습니다만, 감독인 개빈 오코너 이야기를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개빈 오코너 거든요. 이전에 워리어를 만들어서 꽤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감독입니다. 무법자인 남편이 총상을 입고 집에 온 것을 확인한 여주인공이 옛 애인에게 요청해서 집을 남편의 부하들에게서부터 지켜달라고 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