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단 하나,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한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입니다. 전편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이후 3년만에 돌아온 후속편. 맷 리브스 감독 연출, 앤디 서키스(시저 역할),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이 나옵니다. 396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7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전작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의 첫날 성적 1950만 달러를 훌륭하게 능가했습니다. 박스오피스 모조의 첫주말 흥행 예상치는 7100만 달러로, 역시 전작의 5500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다만 전작이 제작비가 9300만 달러였던데 비해 이번에는 1억 7천만 달러로 늘었기 때문에 시작만으로 안심하긴 이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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