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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북미에 와이드 릴리즈되는 개봉작은 단 하나,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뿐이었습니다. 여전히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 이번에는 3부작의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마크 윌버그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이번편은 우리나라에서 혹평의 쓰나미를 맞고 있는 중인데 북미도 별로 상황이 다르진 않습니다. 평론가들은 혹평 세례 중이고 관객 평도 좋지 않아요. 하지만 흥행은 강하군요. 423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41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여기에 해외수익도 8천만 달러가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216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첫주말 수익은 1억 달러가 넘을 거라는 예상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제작비는 전작들보다 쬐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