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도 정신없이 시간이 빨리 흘러갔군요. 2023년에도 여러 편의 영화를 관람했고, 그 중 리뷰는 123편의 리뷰를 남겼습니다 리뷰를 쓴 영화 중에서 선정해보았으며, 대체적으로 무순위이긴하나.. 아마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심하게 실망한 작품들이라고 보시면 되실듯합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며 재미삼아 정리해보는 2023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1. 넷플릭스 <발레리나> 연인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만든 스타일리쉬 액션영화. <여성판 존 윅>을 꿈꾼 것 같으나, 과하게 멋 부린듯한 스타일과 영상에 주력, <콜>을 만든 감독과 좋은 배우지만, 잘못 찾아온듯한 조합에 아쉬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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