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낮에 내가 공연을 보러 공연장에?!’ ‘옥토넛, 뽀로로, 타요 뮤지컬이 아닌 나를 위한 공연을 보러????‘ <투맘쇼> 투맘쇼는 분명 웃긴 공연인데 웃음과 함께 눈물이 나서 혼났다. 다들 웃기만 하는데 나만 청승맞게 우는 건 아닌가 싶어 눈물 훔치기 바빴는데 슬쩍 둘러 보니 함께 간 운율엄마, 승호엄마 뿐 아니라 내 뒤, 내 옆 할거 없이 모든 관객들이 미친 듯이 웃고 울고 있어 사람 사는 게 다 똑같구나 싶었다. 힐링과 함께 즐거운 위로가 된 시간🤍 💛 폭풍공감 할 수 있는 출산과 육아 이야기를 담은 ‘투맘쇼’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라는 말에 일조하는 공연. 😍투맘쇼 안 본 여자,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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