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20회"에서 박도라(임수향)는 어떤 호텔에서 촬영을 하는데, 그 호텔은 과거에 박도라(임수향)의 스폰썰이 만들어진 곳. 그래서 박도라는 본인도 이상할 정도로 & 갑자기 & 원인 모를 큰 충격을 받았고, 꿈인지 기억인지에 시달렸다. 그러다가 자신에게 떠오른 것들이 기억이라면 잃어 버린 기억을 찾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게 하나 있다. 나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스폰썰만큼 공진단(고윤)도 박도라에게는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야 정상이다. 그래서 박도라가 공진단(고윤)을 볼 때마다 1찜찜해하거나, 아니면 호텔 때문에 떠오른 기억 수준으로 2공진단 때문에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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