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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87회"는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이 그녀가 이혜원(이소연)에게 저지른 패악질을 그대로 돌려 받아서 좋았다. 그런데 오수정(양혜진)은 또 배신을 해서 답답했다. 참고로 오수정(양혜진)은 윤이철(정찬)의 딸을 낳았기에, 굳이 CEO 자리를 고집하지 않아도 그녀가 낳은 '윤이철의 딸'은 윤이철(정찬)의 재산을 꽤 많이 상속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오수정이라면 윤이철에게 무조건 협조할 텐데... 왜 또 '윤이철의 팀'이라고 할 수 있는 '이혜원 팀'을 배신하는지 모르겠다. 암튼 오수정은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을 깜빵으로 보낼 수 있는 생수병 뚜껑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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