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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84회"에서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은 예상 밖의 행보를 보여서 반전이었다. 나는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이 간호사를 죽이고 탈출해서, 탈출하자마자 바로 현상수배범이 될 줄 알았는데... 민자영(이아현)이 있었다. 이혜원(이소연)이 '하우스키퍼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깜빵에 갔을 때, 민자영(이아현)은 엄청난 권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번에도 민자영은 엄청난 권력을 이용, 배도은이 입원해 있는 정신병원의 원장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 배도은 때문에 죽은 병원 간호사는 사고사로 처리됐고, - 병원 원장은 이혜원(이소연)에게는 배도은이 잘 입원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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