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행블로거 배짱이와 함께 쿠바 여행>은 5개 도시를 갔었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의 기대도 컸지만, 가장 기대했던 도시는 502년 된 세계문화유산 도시, 트리니다드입니다. 단지 세계문화유산 도시라서가 아닌, 쿠바 여행 떠나기 전에 사진으로 보던 트리니다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거든요. 가지각색 파스텔컬러들로 이루어진 집들이 줄지어 있던 모습에서 쿠바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듯했습니다. 아바나를 출발로 작은 항구도시 시엔푸에고스에서 반나절 여행을 즐기고 늦은 오후 트리니다드에 도착합니다. 2018년 2월 11일 (일) 셋째 날, 아바나 - 시엔푸에고스 - 트리니다드 우리가 머물 숙소! 카사를 찾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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