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쿠바여행스토리! 쿠바 아바나를 시작으로 시엔푸에고스, 트리니다드 그리고 어제 전해드린 산타 클라라까지 4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모든 도시가 <관광> 위주로서 뚜벅뚜벅 걸어 다니며 보고 즐기고 느끼는 쿠바 여행이었죠. 간간이 도시에서 해변을 갈 수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감칠맛 나게 해변을 보는 게 아니라 이제, 오롯이 쿠바의 해변에 푹 빠져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쿠바 최대 휴양지로서 <카리브해 진주>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으로 둘러싸인 바라데로 Varadero 아바나에서 2시간 남짓 소요되며 칸쿤에 비해서는 리조트 시설 등에서는 떨어질지언정 에메랄드빛 바다만큼은 쿠바 여행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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