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쿠바여행스토리! 쿠바 여행의 종착지로 아바나, 아바나 여행할 수 있는 남은 시간은 도착 한 날 저녁과 다음 날 하루였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도시에 비해 갈만한 곳들이 많은 아바나였기에 더욱 알차게 보내야겠단 생각 때문인지 몸은 좀 고되어도 즐겁게 여행했었죠. 제 생각에는 저보다 오히려 동행자들이 즐겁게 여행하지 않았나 싶어요. 허허허 쿠바 여행스토리를 올리면서 함께 여행하신 분들이 많이 생각나는군요. 기회가 된다면 맥주 time을 가지며 쿠바를 회상하고 싶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100년 역사, 슬로피 조 바에서 햄버거와 콜라라는 썩 어울리지 않은 식사를 마치고 오비스포 밤거리에서 잠시나마 흥을 느끼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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