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에 주변산 등산을 위해 1박 2일 여행을 왔다. 숙소를 잡을 때 보통 야놀자나 여기어때로 찾아보는데 어쩌다 아고다(Agoda)로 흘러들어와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 이 앱은 처음이라 인터페이스가 낯설다. 순천에서도 순천역 부근의 숙소들은 가격대가 저렴한 것 같다. 그중에 찾은 '하운드 호텔' 보통 호텔이라 적어놓고 모텔로 읽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격이 5만 원 내외라면 당연히 모텔 정도의 숙소로 생각했다. 그런데 조식도 주네? 궁금하기도 하여 예약 완료. 체크인 시간 넉넉하게 숙소에 도착했다. 지붕이 있는 실내 주차장이다. 보통 모텔이면 얼굴만 보이는 작은 창문을 열고 손님을 응대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여긴 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RfMTE3/MDAxNzY3NTM0NzEzMzQ2.0b6B46G_tl98_zZycxI4b-ihWGHefJKAwrrxO02Uon8g.V5Q_y8EoZhFoPh-vzNWlEMlbc5ntSjRAhwjDqtIQ3ekg.JPEG/P20260103_081116498_7C85738F-802F-4E25-89E9-9B1ACBD82CA7.jpg?type=s3" />
전라도 여행지 추천 순천 가볼만한곳 낙안읍성 볼거리 전남 순천도 볼거리가 꽤 많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오랜만에 순천 낙안읍성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순천 시내에서는 거리가 꽤 되다 보니 여긴 시간을 조금 넉넉히 잡고 다녀오는 게 좋겠더라고요. 예전에 이곳은 단풍철에 한 번 찾은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조금 분위기는 썰렁했어요. 눈 많이 내리고 난 다음이라면 또 다른 느낌이긴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전남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한 번쯤 가보면 좋은 순천 낙안읍성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기 순천 낙안읍성은 순천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는 달려야만 갈 수.......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DJfMjQx/MDAxNzcwMDE5NzkwNzc3.bnzR09ZxdVbR7sJSrP5rF-Q-A_eJwcr_rzn7Ek1ipVog.AOc_d2TrlGsT2oMviNkF6vo8awBuClzr3kqhjayo3ngg.PNG/%C1%A6%B8%F1%C0%BB_%C0%D4%B7%C2%C7%D8%C1%D6%BC%BC%BF%E4..png?type=s3" />
순천을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탈 서울행 기차 시간이 아직 좀 남아있어서 저는 남은 시간동안 볼만한 곳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물길을 따라 순천대학교 인근의 어느 평범한 동네에 도착을 했는데요. 이 동네에 크기는 작지만 볼만한 사찰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제가 찾은 이곳은 향림사(香林寺)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사찰입니다. 지난 861년에 세워진 천년고찰이고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주변에 작설차 등 향기로운 숲이 있어 향림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조선 현종 10년인 1669년에 다시 고쳐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풍수지리상 나는 새가 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VfMTQ3/MDAxNzY1NzU1NjcwMjU0.nFofP3fvTCk7gNcoxGcWdCS2SKOU_OjO4rB6ByFSGDUg.1VSSIfO7PN5svPdtrULeSWPS_ReqO4mTZxj_2RGMpvQ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C8%A3%B3%B2_2025_%285%29.jpg?type=s3" />
이 아름다운 마을에 살아가는 분들의 주업은 농업입니다. 농업의 발달로 옛날 면내 각 기관단체가 마을에 소재하였으며 재래장터가 있어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서기도 하였으나 낙안읍성 복원과 함께 장날은 폐지된 채 지금은 그 자리에 토속 음식점 1, 2, 3호가 있으며 대장간 등 기념품을 파는 장터난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당 한 편엔 지방 천연기념물 133호인 은행나무가 낙안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데 1960년 집 주인이 목상(木商)에게 이 나무를 팔아 목상들이 은행나무를 베려고 하자 큰 구렁이들이 나와 나무주위를 기어다니기도 하고 마을 사람들이 꿈을 꾸면 목신(나무의 신)이 나타나 울기도 하고, 꿈에 나무가 큰 구렁.......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VfNzMg/MDAxNzY1NzU1MzQ2MDAw.yPuTmcHjHhYYsa3SbbUBsepsM-uZ655KjGTgxGgHfyQg.qK2ppkX8K0476GUFOs9qgrDCpNxng-W45FyA_C2-6Cg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C8%A3%B3%B2_2025_%284%2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