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름다운 마을에 살아가는 분들의 주업은 농업입니다. 농업의 발달로 옛날 면내 각 기관단체가 마을에 소재하였으며 재래장터가 있어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서기도 하였으나 낙안읍성 복원과 함께 장날은 폐지된 채 지금은 그 자리에 토속 음식점 1, 2, 3호가 있으며 대장간 등 기념품을 파는 장터난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당 한 편엔 지방 천연기념물 133호인 은행나무가 낙안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데 1960년 집 주인이 목상(木商)에게 이 나무를 팔아 목상들이 은행나무를 베려고 하자 큰 구렁이들이 나와 나무주위를 기어다니기도 하고 마을 사람들이 꿈을 꾸면 목신(나무의 신)이 나타나 울기도 하고, 꿈에 나무가 큰 구렁.......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VfNzMg/MDAxNzY1NzU1MzQ2MDAw.yPuTmcHjHhYYsa3SbbUBsepsM-uZ655KjGTgxGgHfyQg.qK2ppkX8K0476GUFOs9qgrDCpNxng-W45FyA_C2-6Cg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C8%A3%B3%B2_2025_%284%29.jpg?type=s3" />
요즘은 사극 자체를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만, 예전에 지상파에서 사극을 많이 방송해 주던 시절에 꼭 등장했던 장소가 있습니다. 보통 이 장소는 사건이 잘 안 풀릴 때 감초 같은 존재로 등장하여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데요. 바로 서민들이 하루의 고된 일을 마치고 술 한잔하며 피로를 풀었던 곳. 바로 '주막'입니다. 주막은 지방의 민박 역할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자들도 자주 찾았던 곳입니다.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장소가 바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순천 낙안읍성 주막집'입니다. 낙안읍성 안의 유일한 田 자형 집입니다. 집 뒤편에 남문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요. 남문 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VfMjgy/MDAxNzY1NzU1MTIyNTc4.SJYGnN6DN6kEVKu5YQ-EIeSA3AC6X4JXbf7TBz4o_J0g.M7TLM88py0MP6b6ZIkJtzpU0ijbenkBgkLEgeuTD52Eg.JPEG/%B8%DE%C0%CE_%BF%A9%C7%E0_%C6%F7%BD%BA%C6%AE_-_%B1%B9%B3%BB_%C8%A3%B3%B2_2025_%283%2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