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을 먹고 나오니 이제 해가 슬슬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는데요. 이곳은 동남아이고 적도에 가까운 곳이다 보니 아무래도 낮이 되면 많이 덥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시간임에도 이미 집을 나와 일터로 향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 쿠알라룸푸르를 넘어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사무실도 하나 둘 불을 켜고 일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해가 빠르게 뜰 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지금부터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문화유산이라 하면 역시 이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TBfMjk3/MDAxNzcwNjc4ODQxODk3.gaBXlcsnH5L866hLBWOVST6UpfBCjBylG87h0kaoi40g.c9W58KLqFVQSKk0Vh_wnUmYCUu0uaEunZAyvyc5XZVAg.PNG/%BF%A9%C7%E0%BB%E7%C1%F8_-%C4%ED%BE%CB%B6%F3%B7%EB%C7%AA%B8%A3_%283%29.png?type=s3" />
올해 다시 다녀온 후, 나의 동남아 여행지 추천 순위에서 껑충 오른 곳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여행이다. 올겨울 보름 살기 숙소를 정할 때, 5년 전 이곳에서 락다운을 겪은 경험이 있어 전망 좋은 고층을 원했었다. 이유인즉, 쿠알라룸프(Kuala Lumpur,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에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KL 타워 등 랜드마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숙소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뷰도 멋졌지만,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은 단순 '멋지다'를 넘어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건축물들이 한자리에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이곳뿐 아니라 뚜벅이 여행을 즐기다 보면, 다문화의 영향으로 말레이, 인도, 중국풍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DdfMTgz/MDAxNzU3MTg4MjM1MzA4.e-PNrLq2ZGSuCHiaec09oWT7KE0Qt0RHO9LoypaoXtog.TQFq8Sd8dOXrACuoIkQQNmhNZuW8uy-2jx34nYystiMg.JPEG/%C4%ED%BE%CB%B6%F3%B7%EB%C7%AA%B8%A3_%B8%DE%B8%A3%B5%A5%C4%AB%B1%A4%C0%E5_%C0%FC%B0%E6_01.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