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올 연말 여행을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디로 가자 자체는 이미 작년 중순에 시작이 되었고, 도시는 작년 말에 결정 되었던 상황입니다. 제작년에는 가족 여행을 정말 크게 갔었던 상황이고, 아버지 회갑때 제가 홍콩과 마카오에 모시고 간 덕분에 어머니 역시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 이야기가 진행된게 제작년이었고, 결국에는 제작년에 몇 개 국가를 놓고 이야기가 오가다가 결국에는 한 군데로 확정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여행은 약간 제 취향이 담긴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 몇 개 도시는 일부러 남겨 놓은 상황이기는 한데, 그런 도시의 경우에는 혼자서 돌아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몇 개 도시가 물망에 올랐고, 그 중 하나를 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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