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곳은 두오모성당이었다. 도시 어디에서든 붉은 돔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낭여행 코스 추천 글을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일정에 넣게 됐다. 화려한 미술관도 좋지만, 피렌체라는 도시를 한눈에 느끼고 싶다면 이곳만큼 직관적인 장소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두오모성당 두오모성당의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다. 이탈리아 피렌체 중심부에 자리한 대표 건축물로, 하얀색과 녹색, 분홍빛 대리석이 외벽을 감싸고 있어 멀리서 봐도 존재감이 선명하다. 정면에 가까이 다가가면 조각 장식이 생각보다 훨씬 세밀하다. 성인 조각과 기하학적인 무늬가 촘촘하게 이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1MDJfNzQg/MDAxNzc3NzEzMDUyMTg3.hke1qN16Lk6ix_ECtyNAhn0eVkRfXxkysaFL_kHdgfgg.vKr7CBmvTCsqxhdZhYs0PSACKdwPrF4s8ro8KxeWfYUg.JPEG/20241126_122450.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