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가 애기땐 그런생각을 했었다. 물론 지금도...6개월이 안된 아기지만. 애는 엄청 크는데 아직도 6개월이 안되었다니.... 얼굴이 노안인가. ㅋㅋㅋㅋㅋㅋ 애견카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노는게 카페만큼 즐거울거야!! 라는 생각......;; 그런데 어느순간 매일 둘이서만 있는 일상이 지겨운 예진이..... 자꾸 새로운 것에만 집착을 한다. 간식도 장난감도 산더미처럼 있는데....ㅠ (장남감이 넘쳐서 장난감 장을 들여놨....) 새로운 사람, 새로운 물건, 새로운 환경에 아이의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게 나도 느껴진다니까. 2주 전, 대전에 있는 애견 공원을 처음 다녀온 후 예진이는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산책을 나가서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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