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한 지 몇 년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골린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고고씽입니다. 특히 제 가장 큰 고민은 아무리 힘을 써서 스윙을 해도 비거리가 안 늘어난다는 거였어요. 골프 클럽을 바꿔보고 레슨을 받아봐도 그때뿐이고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언 보다 우드나 유틸을 더 많이 잡게 되는데 아무래도 우드나 유틸은 길이가 길고 치는 게 어려워서 잘 맞으면 잘나가지만 못 맞으면 그대로 망 ㅜㅜ 특히 요즘엔 우드가 진짜 안 맞아서 너무너무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러다가 알게 된 망고 아이언이 있어서 이번에 사이판 골프여행 오면서 사용해 봤는데 아이언처럼 치는데 거리는 훨씬 멀리 가는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
골프 처음 시작할 때는 3번이나 5번 우드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우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은 롱아이언이나 우드 사용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쯤인 유틸리티(일명 고구마)가 나오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비거리와 정확도를 더욱 정교하게 해주는 드라이빙아이언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골프클럽 구성 세트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으로 11개~12개 정도를 골프 백 안에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클럽의 길이가 길면 멀리 나가지만 다루기 어렵고, 짧으면 정교하게 치기도 쉽죠! 드라이빙아이언이라고 하지만 생김새는 우드나 유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