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한 지 몇 년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골린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고고씽입니다. 특히 제 가장 큰 고민은 아무리 힘을 써서 스윙을 해도 비거리가 안 늘어난다는 거였어요. 골프 클럽을 바꿔보고 레슨을 받아봐도 그때뿐이고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언 보다 우드나 유틸을 더 많이 잡게 되는데 아무래도 우드나 유틸은 길이가 길고 치는 게 어려워서 잘 맞으면 잘나가지만 못 맞으면 그대로 망 ㅜㅜ 특히 요즘엔 우드가 진짜 안 맞아서 너무너무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러다가 알게 된 망고 아이언이 있어서 이번에 사이판 골프여행 오면서 사용해 봤는데 아이언처럼 치는데 거리는 훨씬 멀리 가는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
골프 처음 시작할 때는 3번이나 5번 우드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우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은 롱아이언이나 우드 사용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쯤인 유틸리티(일명 고구마)가 나오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비거리와 정확도를 더욱 정교하게 해주는 드라이빙아이언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골프클럽 구성 세트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으로 11개~12개 정도를 골프 백 안에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클럽의 길이가 길면 멀리 나가지만 다루기 어렵고, 짧으면 정교하게 치기도 쉽죠! 드라이빙아이언이라고 하지만 생김새는 우드나 유틸리.......
골프 처음 시작했을 때 친구들과 필드에 나가면 하는 말이 7번 아이언을 치나 5를 치나 거리가 똑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골프 처음 시작할 때는 익숙하지 않으니 어느 클럽을 사용하던지 비슷한 거리가 났었고 롱아이언은 다루기가 힘들더라고요. 싱글 도전을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클럽의 정확한 거리도 알아야 하지만 비거리를 늘려야 파 4에서 2온에 성공해야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는데 거리 늘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4월이 되니 골프장에는 이제 막 초록 초록한 잔디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골프장의 일반적인 특징은 산악지형이 많고 러프의 잔디가 질긴 곳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페어웨이에 볼이 안착했다면 무난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