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한해를 정리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조금은 조용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죠. 더욱이 삼국시대의 역사속으로 시간여행을 갈 수 있다면 더 즐거울 것입니다. 대전에 있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한적한 역사 여행지 질현성에서 2024년을 정리해 보는건 어떨까요? 일단 가슴이 탁 트이는 대청호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좋습니다. 질현성이라는 이름이 성곽을 연상하여 산을 생각하지만, 높은 곳에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산행의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으니 대전의 좋은 여행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출발지는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야경은 대부분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 바라보는 화려한 불빛과 주변 풍경이 어우러진 야경은 색다른 감동을 줍니다. 오늘은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빛탑 물빛광장, 엑스포 다리, 대전문화예술단지 따라 밤 산책을 떠나보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대전 야경을 보러, 함께 떠나볼까요?'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인 '엑스포 과학공원'을 아시나요? 한빛탑, 한빛광장, 대전교통연수원,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등 주변 명소들과 어우러져 낮에도 멋지지만,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곳입니다. 꿈씨패밀리와 함께 인생 사진도 찍어보세요. 엑스포 과.......
대청호오백리길 4코스 ‘호반낭만길’에 위치한 <대청호반자연수변공원>은 대전 시민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산책을 선사하는 명소입니다. 흐린 날씨 속에서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며 수변공원을 걸었던 하루는 사진과 함께 오래 기억될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하늘은 어둡게 흐려져 있었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습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곳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닮은 공원은 여전히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고, 그 사이로 보이는 잔잔한 연.......
대전시 유등교 임시 가설교량 설치 공사와 관련해 태평교 방향 유등로 일부를 12월 23일(월)부터 내년 1월 23일(목)까지 약 한 달간 통제합니다. 이번 통제로 계백로(도마시장)에서 태평교 방향 유등로로 좌회전하던 차량은 도마네거리에서 변동네거리로 우회가 필요하고 도마교에서 도마동 방향으로 우회전해 유등로를 이용하던 차량 또한 도마네거리로 우회해야 합니다. 유등교 임시 가설교량 설치 공사는 올 7월 집중호우로 파손되어 이용이 중지된 유등교를 대체하는 왕복 6차로의 임시교량 설치 공사로 11월 20일(수) 착공해 내년 2월 17일(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하루라도 빨리 원래의 유등로 및 유등교.......
지난 일요일, 막내의 일본어능력시험을 바래다주기 위해 대전여중을 찾았습니다. 평소라면 시험 시간이 끝날 때까지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을 텐데, 시험 장소가 대전 원도심이라는 점이 다른 결정을 하게 했습니다. 원도심에는 역사를 간직한 근대건축물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막내의 시험을 기다리는 동안 주요 근대건축물을 둘러보며, 잠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첫 번째로 들른 곳은 시험이 치러진 대전여중 강당입니다. 1937년에 지어진 이곳은 근대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는 ‘대전갤러리’라는 이름으로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강당의 외관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