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9. 27, SUN / Quisqueya 한국에서는 추석이라고고속도로 정체 상황이 자주 나오곤 한다.타지에서 느끼는 명절이란 느낌이 없다.여느 평일과 다름 없다. 산토 도밍고에 매주 수업을 하러 오면서일요일에 교회에 가기 시작했다.뭐, 친구따라 서울 간 샘이니.편안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예배후 먹은 점심식사.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감사함.오징어오이무침, 잡채, 닭볶음, 송편, 전, 감진수성찬이 아닐 수 없다.덕분에 추석 분위기에 취했네. 이거 먹고 또 일주일 열심히 살아야 겠다.힘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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