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월오봉도 앞에 앉아있는 이분은 조선 6대 임금 단종입니다. 요즘 '왕과 사는 남자'영화가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모으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왕위를 빼앗기고 머나먼 유배지에서 사사당한 비운의 왕은 우리의 역사에서 슬픈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답니다. 오늘 영화를 보니 지난여름에 찾았던 #영월장릉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시 열어 #강원도영월가볼만한곳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슬 퍼렇던 세조의 엄명으로 단종의 시신을 수습도 못했는데 엄흥도가 관을 준비해 장례를 치르고 모신 이곳이 #단종장릉 입니다. 스포 없는 왕과 사는 남자 시작 전 배우들의 동영상 잠시 보세요. 그 분을 추모합니다. ↓ ↓ ↓ ↘.......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jFfMjg0/MDAxNzcxNjU0Njc0NjM4.qHa3xCmoSH-Me5dshLTaj1Od77dEJvTwDM50Yi1X94Ag.aXugbOPvLDDiOE7vUQize0q32-0lUWvdRIPGf-Jmj9kg.PNG/20260205__%2811%29.png?type=s3" />
단종의 유배지로 알려진 영월의 청령포는 섬 아닌 섬이다. 폭 80m 가량의 물이 돌아서 흐르면서 삼면을 막고 뒤쪽으로는 땅과 연결되어 있지만 험준한 낭떠러지 수준의 지형이어서 걍 섬이나 마찬가지다. 미운 조카 귀양 보내기 딱 좋은 곳이다. 이곳은 조선 7대 왕 세조가 미운 조카 단종을 유배 보낸 곳이다. 단종은 불과 12세의 나이로 조선 6대 왕이 되었고 3년 뒤 삼촌(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뺏겼으며 상왕으로 물러나는 듯하더니 결국 노산군으로 강등, 영월에 유배가 되었고 2년 뒤 17세에 죽임을 당하였다. 단종비였던 정순왕후는 단종 2년에 왕비가 되고 1년 만에 단종이 쫓겨날 때 그녀 역시 사가로 쫓겨났다. 정순왕후는 82세까지 장.......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xMTBfMTk5/MDAxNzYyNzUyNjkyMzQz.862v6MsFiIlpGfyGkp0FUpVoLox9QQ8a2beV2gFx6-Ig.Gv7wq7eAtqyezRzC5TlSSndGCei6_eElsv_pbgN21Ekg.JPEG/P20251109_121211932_2A06ED2E-3EEB-431E-800D-A4D040D5A6CA.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