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부산에 처음으로 여행 갔을 때, 부산 광안리는 뜨겁게 달구어져서 광안대교 건설이 한참이었다. 그러나 그때의 나의 지인들은 "교통이야 빨라지겠지만, 더는 아름다운 광안리를 볼 수 없다" "광안대교는 바다의 수평선을 막는다. " 등등 정말 많고 많은 아쉬운 말들을 쏟아냈었지. 그리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수평선있는 광안리 일출을 보고 가라 추천해 주셨었다. 그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던 광안리 일출은 정말 잊혀지질 않아.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지금 나는 남편이랑 같이 광안리에 와 있다. 남편은 광안리까지 왔으니 일몰의 야경을 보고 가자 했지만(?!) 광안리는 일출은 정면으로 볼 수 있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0MDJfMTEg/MDAxNzc1MDk5NzEzMDAy.5M8gjIBL3Mias4zDEpnqDvC5rVbLUY9BbhWikdnO50Ag.xQhz4ArJAJmIyGZlrU7fHqj7EBSAt0lDtpA47ds0uPcg.JPEG/116A9710.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