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받은 징계가 결코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지난 달 31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볼썽사나운 추태를 보여준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조용형은 6개월 자격정지 및 제재금 2만 달러(약 2,200만원), 백동규는 3개월 자격정지 및 제재금 1만 5천 달러(약 1,700만원), 권한진은 2경기 출전 정지 및 제재금 1천 달러(약 110만원), 그리고 구단은 제재금 4만 달러(약 4,500만원)의 징계를 받게 되었다. - 필자의 예상대로(?) 한국 언론들은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의 항소 소식을 전하면서 교묘히 반일(反日)감정을 유도하여 대중들을 선동하고 있다. 특히 연합뉴스의 김경윤 기자가 송고한 '폭력논란' 제주, AFC로부터 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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