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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켰습니다. 우선 광주 FC는 정영총(+현금)을 영입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시켰는데요. 광주 FC는 제주에게서 정영총을 영입시키는 동시에 이찬동을 제주 유나이티드에 보냈는데요. 제주는 수비를 강화시키는 방안으로 이찬동을 영입시켰습니다.한편, 울산 현대 호랑이는 FC 서울을 떠난 박용우를 영입시켰는데요.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8강 주역인 박용우는 지난 해 FA컵 결승전에서 아드리아노의 득점을 도와 팀의 첫 FA컵 우승에 큰 힘을 보탰는데요. 2016시즌에는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다음 시즌에는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맹활약을 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스타뉴스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