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입니다. 이제 대망의 2025년이 시작된 첫날이네요. 그런데 연말 분위기도 하나도 안 나고 새해 기분도 하나도 안 나는 특별한 한 해 인 것 같습니다. 세월호 사건 때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작년과 올해는 정말 대한민국이 한 10년은 후퇴한 느낌이 드네요. 2024년은 정말 저에게도 최악의 해 였습니다. 윤석렬 정부 3년차에 지방 예산이 없으니 지자체들이 관광에 대한 홍보비가 없어서 저 같은 여행블로거에게 의뢰를 못하고 국내여행은 계속 위축이 되었구요. 작년 초만 하더라도 일본 엔화 약세 속에서 해외여행 붐이 잠깐 일었는데.. 2024년 말이 되면서 운석렬 탄핵 사건이 생기면서 환율이 1470원 까지 올라서 해외여행은 꿈도.......
지난 3일 밤, 갑작스럽게 윤석렬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는데요. 대통령실조차 알지 못했던 갑작스러운 결정에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어요. 비상계엄령은 1979년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45년 만에 선포한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긴급재난안전 문자가 발송되지 않은 것을 두고 시민들의 불만도 이어졌답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30분쯤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는데요. 선포 후 약 1시간 만에 계엄 지역의 모든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를 관장할 계엄사령부가 설치되고 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임명되었어요.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약 6시간 만에 해제가 되었지만 그 시간 동안 긴박했던 상황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