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62회"에서 양희찬(방형주)은 정우혁(강율)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우영란(이미영)도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난리 나겠다, 이랬는데, 우영란(이미영)도 바로 정우혁(강율)의 정체를 알게 되서 좋았다. 궁금한 건... - 양희찬(방형주)과 정우혁은 서로를 못 잡아 먹어 안달 난 관계다. 하지만 정우혁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걸 양희찬이 알아 버려서 앞으로 양희찬은 정우혁을 지금과는 다르게 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설마, 양희찬은 '어차피 원치 않았던 아이였다',는 생각에 지금처럼 정우혁을 미워하려나??? 참고로 양희찬은 딸 한 명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아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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