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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을 보다보면 서희재=신주경(한지완) 때문에 불안하다. 복수에 마음이 급한 건 알겠는데 너무 무모해 보이기 때문. 당장 장기윤(이시강)의 집에 들어가서 장창성(남경읍)이 감금되어 있는 지하 창고에 설치된 도어록을 무작정 열려고 애쓰는 서희재=신주경(한지완)은 내일 따위는 없어 보였다. 저러다가 걸리면 장기윤(이시강)에게 의심받기 딱이니까. 여기에 그동안 살갑게 대했던 홍혜림(김서라)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걸린다. 장기윤과 홍혜림(김서라)에게 의심 받지 않고 복수를 하려면 당분간은 홍혜림과도 잘 지내야 하지 않나??? 그런데 55회에서 서희재=신주경은 한 술 더 뜬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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