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게임을 솔직히 그렇게 열심히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던 스타일이기는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면들도 있긴 합니다. 어쨌거나, 게임의 영상화에 관해서는 그 어느 내용도 좋게 말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별반 기대를 하기 힘든 지점들도 있지만, 게임의 정수를 영화화 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 보여서 말이죠. 이번에는 이 작품입니다. 조금 그래도 기대가 되는데, 체르노빌의 제작자가 붙었기 때문입니다. 좀 웃기는게,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이 따로 있는데, 제대로 제작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이기도 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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