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알차게 보냄 7월 화이팅 다시 시작한 챌린지! 일주일 일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6월 일상을 털어볼까 하다가 양이 방대해질 것 같아 이번 주만 정리해 보는 걸로. 괌 출장 갔다가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중국인이 대신 공항버스 예약해달라고 했다. 카드만 가능해 현금을 받고 대신 구매해 줌. 집에 와서 떡국 한 그릇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 밀린 일을 했다. 다음날 배는 고프지만 밥은 안 먹고 싶어서 방콕에서 사 온 포키로 대충 때우고 나가려는데, 엄마가 심어놓은 방토가 딱 ㅋㅋㅋ 얼른 익어라 내가 다 먹어주마. 급 영화가 보고 싶단 생각에 예약한 1초 앞, 1초 뒤. 허광한 영화에 나왔던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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