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여행 로멘티코 포르투갈에 반하다 PROLOGUE 포르투갈관광청과 함께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어요. 포르투갈 일정만 6박 7일이었고, 수도인 리스본에서 센트럴 지방을 거쳐 북부인 포르투까지 구석구석 발도장을 찍는 일주 여행이었는데요. 달콤한 꿈을 꾼 것처럼,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었어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리스본과 포르투는 8년 전 떠난 세계 여행 중, 첫 유럽 여행 도시였었기에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빠져들기도 했었고요. 그 외에도 신트라, 봉바할, 오비두스, 나자레, 코임브라, 아베이루, 코스타노바 그리고, 드루밸리까지 나머지 8개 도시도 독특하면서도 진한 서유럽의 매력이 곳곳에 오감을 즐겁게 해.......
Continue reading ...